항공기 정시운항률 뉴욕일원 공항 ‘최악’
2017-03-01 (수) 08:02:12
금홍기 기자
뉴욕 일원 주요 공항의 항공기 운항 지연율이 미 전국에서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게이트웨이 얼라이언스(Global Gateway Alliance)가 미 전역 주요 공항 29곳의 운항 지연율을 조사한 결과, JFK 국제공항 26위, 뉴왁 국제공항 28위, 라과디아 공항 29위 등으로 3개 공항이 최하위권을 석권했다.
JFK 국제공항의 경우 정시 운항 항공편은 75%로 나타났으며, 라과디아 공항은 72%에 불과했다. 연방항공청(FAA)은 항공편의 예정된 시간으로부터 이ㆍ착륙 시간이 15분 이내일 경우 정시 운항으로 간주하고 있다.
글로벌 게이트웨이 얼라이언스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 공항의 지연율을 낮추기 위해 효과적인 비행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항공교통관제 시스템인 ‘넥스트젠’을 추가로 도입할 것을 FAA에 요청한 상태다.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