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슈머 상원의원 1위…트럼프 4위
2017-02-28 (화) 06:35:55
조진우 기자
척 슈머(사진) 뉴욕주 연방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제치고 뉴욕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으로 선정됐다.
뉴욕정치전문 매거진인 ‘시티 앤 스테이트'(CITY & STATE)이 26일 발표한 ’2017년 뉴욕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 100인‘에 따르면 상원 원내대표인 슈머 의원이 1위를 차지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4위에 그쳤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5위는 프릿 바하라 뉴욕남부 연방지방검찰청장, 6위 에릭 슈나이더만 뉴욕주검찰총장, 7위 칼 헤스티 뉴욕주하원 의장 등의 순이었다.
시티 앤 스테이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소유한 것은 사실이지만 뉴욕에서 만큼은 아니다”며 “오히려 뉴욕에서는 트럼프의 각종 정책에 맞서 싸우며 뉴욕을 보호하고 있는 척 슈머 의원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