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머시너리,무료교육…내달 1∼20일까지 접수
뉴욕머시너리가 제 9기 무료 세탁장비 기술학교를 4월4일 개강한다.
교육 대상은 ▶드라이크리닝 전문 기술자를 희망하거나 ▶일반 세탁소를 운영, ▶또는 드라이 크리닝에 관심이 있으면 교육에 참여할수 있다.
교육 내용은 드라이클리닝 장비 유지 보수, 보일러, 에어 컴프레서 유지 보수, 환경청 인스펙션의 대비와 대처, 세탁장비 전반에 관한 기본 지식 등이다. 교육 기간은 4월2일~4월25일까지 4주로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 시간은 오후7시~오후9시다.
뉴욕 머시너리는 30여년간의 경험을 갖춘 세탁장비 업체로, 지난 2001년 4월 이후 총 8기의 무료 교육을 거쳐 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상반기 뉴욕에 지사를 열 예정이며 교육은 롱아일랜드에서 실시된다.
뉴욕 머시너리측은 “기술학교를 이수, 세탁기계 기술자로 생업에 종사하거나 냉동분야에 취업, 창업하는 이들도 많다”며 "세탁인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세탁 장비 학교를 재개하는 만큼 많은 이들이 참여, 실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 기간: 3월1일~ 3월20일 접수 방법: 문자메세지(551-200-3333)/카카오톡(UNISEC)/ 이메일(nymachinery@gmail.com) 전송내용: 참여인원 이름, 연락처,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