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1일 무료 공개강좌, 사전예약 필수
미국에서 영어 다음으로 중요한 언어는 다름 아닌 ‘스패니시’(Spanish)이다. 스패니시 사용 인구가 급증하면서 미국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따라서 스패니시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스패니시 전문교육 학원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에서 무료 설명회와 함께 수강생을 모집한다. 무료 공개강좌는 10일(금)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이며 11일(토)은 오전 9시30분부터 11시까지이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공개강좌에 참석할 수 있다.
스패니시 강의는 주 1회, 2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한 과정, 두 달에 240달러로 총 세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과정을 수료하면 업소나 공장에서 정확한 기본 회화가 가능하며 학교에서 2~3년 간 스패니시를 공부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다. 또한 세 과정을 이수하면 간단한 통역과 스패니시를 사용하는 국가로 여행이 불편하지 않으며, 1년 수료 후 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스패니시는 문명 언어 중 한국어와 가장 유사하고 쉬운 언어다. 우리말과 동사 구조와 활용이 동일하고 스펠링, 발음기호, 발음연습, 액센트를 암기할 필요가 없으며 조동사, 숙어, 관용어, 슬랭 등이 없다.
최고의 강사 마르띤 선생이 개발한 신 문법의 학습 속도는 학교 학습 속도의 30~50배의 속도로 익힐 수 있다. 스패니시 과목 성적이 나쁜 학생들을 특별 지도하고, 4개월이면 학급 1등, 6개월이면 전교 1등이 될 수 있다.
또한 거주지가 멀거나 시간상 수강이 어려운 사람들이 집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독학용 회화 세트 및 교재도 판매하고 있다.
회화 세트에는 신 문법 회화 교재와 품사별 사전, 실용 스패니시 750 문장, 오디오 CD 4장, 61편의 강의 동영상을 담은 64G USB로 구성되며 가격은 280달러에 세일한다.
이와 함께 신 문법 회화 교재는 60달러, 품사별 사전은 30달러, 기초 의료 스패니시는 15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주소: 2120 W. 8th St., #320, LA.
▲전화: (213)381-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