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족 부양하기 가장 좋은 주’ 노스다코타·뉴햄프셔·버몬트·미네소타·네브라스카

2017-02-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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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가장 좋은 주는 노스다코타와 뉴햄프셔, 버몬트, 미네소타, 네브라스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WalletHub.com이 미국 50개주와 워싱턴DC를 ▲가족을 위한 오락시설 ▲보건 및 안전 ▲교육 및 유아케어 시설 ▲물가 ▲사회경제적 요소 등을 감안해 평가한 결과, 위의 5개 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네바다와 루이지애나, 워싱턴DC, 미시시피, 뉴멕시코 등은 최악의 점수를 받았다.

노스다코타와 뉴햄프셔는 사회경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경제 부문은 이혼율, 실업률, 주택차압 비율 등을 감안해 점수가 주어졌다. 버몬트는 미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질병 감염 위험도가 낮은 주로 평가됐고 미네소타와 네브라스카는 생활비용 및 물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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