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58가 ‘One Beacon Court’ 콘도 3,750만달러에

2017-02-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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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58가 ‘One Beacon Court’ 콘도  3,750만달러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전경의 맨하탄 콘도가 3,75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151 East 58가에 위치한 ‘One Beacon Court' 콘도의 펜트하우스 유닛(PH53W)은 총 4,500스퀘어피트에 3베드룸과 화장실 4개를 두고 있다. 리스팅에 오른 지는 148일이 됐으며 월 관리비 및 세금은 약 1만6,000달러에 달한다. 북쪽과 서쪽, 남쪽으로 전경이 시원하게 다 보이는 것이 이 유닛의 가장 큰 장점이다.

One Beacon Court 콘도는 2003년 지어진 럭셔리 콘도 건물로 애완동물이 허용된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엔터테인먼트 스위트룸, 24시간 도어맨이 있고 아래층에는 고급 식당인 ’Le Cirque' 레스토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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