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세대에 모국얼 고취 글짓기

2017-01-31 (화) 1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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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3.1여성동지회

미주3.1여성동지회(3·1 Women‘s Association in USA·회장 홍순옥)가 주최하는 제22회 삼일절 글짓기 대회가 오는 2월11일 오전 9시30분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에서 개최된다.

자랑스런 애국선열들의 3·1독립정신을 바탕으로 우리의 차세대들에게 조국의 역사를 바로 알게 하고 한국 고유의 문화를 익히며 조국의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 1명(상금 1,000달러)를 비롯해 각 단체장상으로 LA한인회(로라 전) 회장, 데이빗 류 시의원, 허브 웨슨 시의장, 미셸 박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상 등 총 5,000달러의 상금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과 기념풍이 제공된다. 특히 고학년 대상 수상자는 한국재외동포재단이 제공하는 ‘세계한인청소년 고국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홍순옥 회장은 “3·1절 글짓기대회를 통해 자녀들이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조국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청서 접수는 www.marchfirstusa.org 문의 (213)999-5454 (213)210-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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