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희대 간호 50주년 한자리에”

2017-01-25 (수) 10:43:06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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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교학장 등 방문단

▶ 홈커밍 행사 LA 동문들에 설명

“경희대 간호 50주년 한자리에”

다음달 8일 경희간호교육 50주년 기념사업 및 2018년 홈커밍데이 설명회를 갖는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남가주 동문회 준비위원들이 함께 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인 양, 조인숙, 최순복, 박창신 회장, 함상화, 박영미 준비위원

“경희간호 50주년의 꿈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대학 남가주 동문회(회장 박창신)가 경희 간호교육 50주년을 맞아 신혜숙 학장과 손인순 동창회장, 김연정 교수로 구성된 모교 방문단과 함께 설명회를 갖는다.

오는 2월8일 오전 11시30분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희 간호교육 50주년 기념사업 및 오는 9월 27-28일 열릴 예정인 홈커밍 데이에 관한 설명회이다. 50주년 기념사업 홍보를 위해 미주 동문들을 만나러 오는 방문단은 동문인 신혜숙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학장과 손인순 동창회장, 김연정 교수이다. 남가주 동문회는 모교 방문단 LA환영행사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박창신 회장은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남가주 동문회는 동문 상호간의 우의를 도모하며 미주한인사회 활동의 지원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취지로 결성되었다”며 “경희간호교육 50주년을 맞아 미주 동문들을 만나러 방문하는 모교 방문단을 맞을 기대에 설렘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LA환영행사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는 남가주 동문회는 모든 동문들이 참석해 서로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갖기 바라는 마음에서 참가비 없이 모임을 진행한다.

문의 (818)517-0852 박창신, (213)817-4496 최순복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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