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봉재 화백 LA 개인전
2017-01-20 (금) 10:56:08
황두현 인턴기자
‘감성이 빚어낸 내면의 몸짓’을 주제로 한 임봉재(사진) 화백의 개인전이 지난 8일부터 LA의 에파타 아트 갤러리(555 S. Western Ave. #204, LA)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임봉재 화백의 개인전에서는 도심의 풍경과 하모니를 추상적으로 표현해낸 40여점의 캔버스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임봉재 화백은 “작품을 보고 자유롭고 다양하게 해석하고 질문을 던져 달라”고 부탁하며 “이번이 LA에서 여는 첫 개인전이라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임봉재 화백은 이번 개인전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만나 생각을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봉재 화백의 개인전은 오는 2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5시 에파타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며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2~6시에는 임 화백과의 대화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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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