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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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열방’ 회복위해 기도한다

2017-01-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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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제 10회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

조국위해 특별기도 베이지역 다민족이 한 목소리로 미국과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제10회올네이션스연합기도 컨퍼런스(All Nations Intercessory Union Prayer Conference)가 오는 29일(일) 오후 6시 30 플레젠 힐에 위치한 제일 크리스천교회( First christian Church, 담임 Doug McCoy목사)에서 이 교회와 Christ church of All Nations(담임: Benjamin Utomp목사)의 공동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열방의 회복과 부흥 “ (역대하 7: 14 ) 주제의 이번기도회는 샌프란 시스코 베이지역에 위치한 많은 주류교회를 비롯한 여러 민족 교회가 연합하여 갖는다. 기도 컨퍼런스는 여러 민족의 뜨거운 합심 기도에 이어 특별 찬양과 각민족 워십 찬양등으로 진행된다.

각 민족들의 특별기도 요청에 의한 중보기도등 기도를 통한 협력의 장을 이루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북한의 핵 공격위협과 정치적 불안이 야기되고 있는 한국을 위한 특별기도 시간도 가질 계획이라고 대표인 정윤명 목사가 밝혔다.


여러민족교회가 초교파로 모여 진행될 올해 첫 연합기도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의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 선언문(12기도문) 채택과 메시지에 이어 열방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여러 민족의 연합 합심기도(All Nations Union Chain Prayer) 순서도 갖는다. 기도 컨퍼런스에 이어 풀러신학교 등 교수와 여러민족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미국회복선언문도 기초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올네이션스연합기도 컨퍼런스 일시: 1월 29일 (일)저녁 6시30분- 8시 30분
▲ International dinner Fellowship:29일 저녁 5시15분- 6시 15분
▲장소: First Christian Church(2115 Pleasant Hill Road,Pleasant Hill, CA 94523)
▲연락처: GIM 본부 (92 5)-639-9527 / (925)-988-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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