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선교 전문가 초청, 산호세 여러교회 협력하여 개최
▶ 뉴비전교회서 25-28일
북한 선교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북한의 실상을 듣고 배워 다가올 복음통일의 때를 준비하기 위한 북가주 통일선교대회가 열린다.
'십자가의 복음으로 북한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통일 선교대회는 오는 25일(수) 부터 28일(토)까지 4일동안 밀피타스의 뉴비전교회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선교대회는 산호세교협(회장 김옥균 사관)과 뉴비전교회를 중심으로 노엘장로교회,세계선교침례교회,구세군은혜한인교회,산호세에벤에셀교회,샘솟는교회,새누리교회,산호세 온누리교회가 서로 협력하여 선교를 통한 복음 통일의 장을 열게됐다.
올해로 4회째 갖는 통일선교대회는 15일 저녁 7시30분 이용희 장로(에스터 기도운동 대표.영동제일교회 시무)의 '하나님의 소원은 통일'집회로 시작된다. 이어 26일(목) 오전10시부터는 탈북목회자인 이빌립 목사(통일소망선교회및 남북 네트워크 대표)의 '북한 선교와 교회의 역할' 이용희 장로의 '통일을 위한 영적 전쟁'등의 발표가 있다.
이날 오후7시30분의 저녁집회에서는 이빌립 목사의 '북한 선교와 예수님의 마음'(마9:35-38)제목의 메시지가 있다.
27일(금)에는 이빌립 목사의 '북한 종교와 중국,북한 선교현장에 대한 이해'와 서영광 목사(통일소망선교회)의 '북한 동포 제자화 전략 '에 대한 발표가 있다. 저녁집회에서는 오성훈 목사(쥬빌리 통일구국 기도회 대외협력 처장.예심교회 담임)의 '욥의 회복과 한반도의 복음통일'주제의 설교가 있다.
마지막 날인 28일(토)에는 오성훈 목사의 '중보기도를 사역을 통한 통일선교전략' 에 이어 서영광 목사(통일소망선교회 북한 선교사)의 '북한 선교 사역의 부르심과 순종'제목의 저녁집회로 선교대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뉴비전교회 북한선교회 피터 손씨는 "미국에 정착한 탈북청소년들의 간증도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가주 통일선교대회 등록비는 20달러,온라인 등록(goo.gl/rmiVBt)과 당일 등록도 가능하다문의 박기홍(kh9park@gmail.com). 피터 손(NVC4NKAids@gmail.com)교회 주소: 1201 Montague Expressway.Milpitas.CA 9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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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