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레이즈교회, 하덕규 목사 초청 찬양집회

2017-01-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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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즈교회, 하덕규 목사 초청 찬양집회

유명 찬양사역자인 하덕규 목사가 찬양 간증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프레이즈교회는 지난 8일 하덕규 목사 초청 찬양집회를 열었다. 유명 찬양사역자이며 백석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인 하 목사는 간증과 함께 ‘세상풍경’ ‘가시나무’ ‘내 진정 사모하는’ ‘애수’ ‘사랑 일기’등 널리 알려진 찬양곡을 불렀다.

하 목사는 이 자리에서 “나는 1985년도 처음으로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지만 3년 여 동안 약물에 빠져서 세상 속에서 살았는데 그 때 하나님을 만났다”고 간증했다.

하 목사는 “30년 전에 만난 하나님은 나를 단 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았다”며 “예수를 믿는 것은 고통과 역경이 뒤따르지만 진지한 참회와 회개가 뒤따르면 이전보다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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