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한의사협회 회장단 신년계획 발표
2017-01-17 (화) 10:36:42
조원우 인턴기자

미주기독한의사협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샤론 김 총무, 서니 이 부회장, 김유나 재무, 정종오 회장.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가 새해를 맞아 정종오 원장을 9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신규 회장단과 함께 올해 봉사 및 선교 활동을 밝혔다.
올해로 출범 16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미주기독한의사협회는 한의사 중 기독교인을 회원으로 하여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지역 봉사자들에게 의료 지원과 후원을 하고 있다.
정종오 회장은 “기독한의사협회는 매월 둘째 주일 오후 5시부터 예배를 드린 후 소망장로교회에서 한의사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준높은 강사들이 실질적인 노하우나 의료기술 등을 전달해 주는 실용적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주기독한의사협회 신임회장단의 올해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의료 선교 봉사와 중동 및 베트남, 이집트, 인디언, 멕시칸 커뮤니티 봉사 활동을 지원해주는 것이라고 정종오 회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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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