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차량 리튬 배터리 폭발
2017-01-14 (토) 05:46:30
조진우 기자
맨하탄 한인타운 인근에서 쓰레기 수거차량에 실려있던 리튬 배터리가 폭발해 인근 행인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5분께 5애비뉴 인근 31스트릿 선상에서 운행 중이던 위생국 쓰레기 수거차 있던 재활용 쓰레기 봉지 내부의 리튬 배터리가 폭발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뉴욕시위생국은 이와관련 “리튬 배터리와 스프레이 용기 등은 분리수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무작정 분리수거를 할 경우 폭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쓰레기 수거 직원이 다칠 위험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현재 뉴욕시에서 리튬 배터리 등을 쓰레기나 재활용품 봉지에 넣어 버리는 것은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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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