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주 전역에 ‘독감 주의보’

2017-01-14 (토) 05:29:02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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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10명중 1명 결석…종류도 5가지 넘어

뉴저지주 전역에 독감 주의보가 내려졌다.

주 보건국은 지난주부터 북부뉴저지 지역을 중심으로 주전역에 독감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독감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또한 학교에서도 독감으로 인해 학생 10명 중 1명이 결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다른 학기 때와 독감으로 인한 결석률을 비교했을 때 거의 두 배가 넘게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한인 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와 만모스 카운티 등의 지역에서 모든 연령에 걸쳐 독감이 가장 많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버겐 카운티의 경우 5가지가 넘는 독감 종류가 발견됐다.

한편 전문의들은 독감이 유행할 때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외출 후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에 주의하면서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어린이들은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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