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30세 미만 셀러브리티 30인’ 선정
2017-01-06 (금) 10:04:11
그룹 빅뱅(사진)이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미만 유명인 탑 30’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4일 포브스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30세 미만 셀러브리티 30인’(30 Under 30 Celebrities) 명단에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진입했다. 전날 포브스가 발표한 ‘30세 미만 유명 뮤지션 탑 30’에 선정된 데 이은 성과다. 빅뱅은 이 명단에서 NBA스타 카이리 어빙, 미식축구 선수 오델 베컴 주니어, 할리웃 스타 힐러리 더프, 알앤비의 아이콘 제레미 등 세계적 스타들과 나란히 했다.
이들은 지난해 수입 4,400만 달러로 포브스가 발표한 ‘셀러브리티 100’에서 54위를 기록했으며 ‘30세 이하 유명인 수입 탑 30’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