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과디아 공항·PA 버스터미널 재개발’ 320억 달러 예산 승인
2017-01-06 (금) 07:21:13
이경하 기자
퀸즈 라과디아 공항과 맨하탄 뉴욕•뉴저지항만청(PA) 버스 터미널 재개발 계획에 필요한 예산이 승인됐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5일 “라과디아 공항 재개발과 PA 버스 터미널 재건축 계획에 필요한 320억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PA 버스 터미널은 2026년까지 승객들을 위한 휴대전화 충전과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에어컨과 화장실 시설 등이 개선된다. 또한 라과디아 공항은 오는 2021년까지 130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35개 게이트를 갖춘 새로운 터미널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새 터미널 B는 현대식 디자인으로 꾸며지며 터미널 C, 터미널 D와도 연결돼 편의성이 높아질 계획이다. 아울러 라과디아 공항은 오는 2018년 새롭게 건설된 게이트가 공개되며 델타사와 2050년까지 임대할 수 있게 됐다.
쿠오모 주지사는 2015년 7월 라과디아 공항의 4개 터미널을 모두 연결시키고 건물 디자인과 내부 시설을 모두 현대화하는 개발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중 터미널 B를 재개발하는 1차 공사에 대한 예산으로 40억달러를 책정하고 지난 3월 관련 계획을 승인<본보 2015년 3월26일자 A8면>했다.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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