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4개 긍휼사역단체 연합 송년잔치

2017-01-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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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4개 긍휼사역단체 연합 송년잔치

남가주 지역 긍휼사역단체 연합 송년 모임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 나눔선교회(한영호 목사), 종려교회(전성도 전도사), 남가주농아교회(강상희 목사) 등 4개 긍휼사역 단체가 함께 연합하여 개최한 2016년 송년 행사가 지난달 20일 또감사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예배, 저녁식사, 다양한 볼거리, 풍성한 선물 등으로 즐겁고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종희 남가주밀알 단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나눔선교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인도와 한영호 목사의 기도, 강상희 목사의 설교, 그리고 이영선 미주밀알 총단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남가주농아교회 강상희 목사는 ‘질그릇’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힘들고 어려운 형편에 놓인 우리들 모두에게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 송년잔치에서는 전체 사진촬영과 각 단체의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소개, 미션 뮤직클럽 공연, 나눔선교회 청년들의 멋진 기타 연주, 남가주밀알 마가렛 리 자매의 특송과 배애린 자매의 귀여운 율동, 남가주농아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수어찬양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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