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교시간 운전자 우회 쓰레기 수거차 ‘GPS’ 설치
2017-01-05 (목) 07:11:07
조진우 기자
뉴욕시위생국 쓰레기 수거차에 위치추적 장치(GPS)를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데이빗 그린필드 시의원은 4일 “매일 아침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 줘야하는 데 쓰레기 수거차에 가로막혀 진입을 못하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다”라며 “쓰레기 수거차에 GPS를 설치해 운전자들이 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을 시의회에 발의했다”고 말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뉴욕시위생국은 쓰레기 수거차에 GPS를 설치하고 차량의 위치를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해야 한다.
위생국은 현재 폭설이 내렸을 때 제설 차량의 위치를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쓰레기 수거 차량에 대한 위치정보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린필드 시의원은 “이른 아침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주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쓰레기 수거차 때문에 짜증스러운 경험을 해봤을 것”이라며 조례안 취지를 설명했다.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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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