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뺑소니 운전자 신고 ‘포상금 최대 1,000달러’

2017-01-05 (목) 07:09:4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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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뉴욕시에서 뺑소니 운전자를 신고하면 최대 1,000달러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니스 로드리게스 시의원은 4일 사망자나 심각한 부상자를 발생시킨 뺑소니 운전자가 체포되는 데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한 제보자에게 최대 1,000달러의 포상금을 제공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뉴욕시에서 뺑소니로 인한 사망사건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뺑소니 운전자가 검거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로드리게스 의원은 “뉴욕시에서는 일주일에 1건 이상의 뺑소니 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 있다”며 “뺑소니는 개인의 목숨은 물론 가정의 미래를 빼앗는 범죄행위다. 뺑소니 사고 후 도주한다면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A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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