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타운 교통티켓 ‘표지판 무시’ 최다

2017-01-04 (수) 06:59:00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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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111 경찰서 발부티켓중 25% 차지

▶ 안전벨트 미착용·운전중 셀폰 등 뒤이어

한인타운 교통티켓 ‘표지판 무시’ 최다
퀸즈 한인 타운에서 가장 많이 발부되고 있는 교통위반 티켓은 ‘교통 표지판 무시’와 ‘안전벨트 미착용’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시경(NYPD)의 ‘2016년 교통위반(Moving Violation) 티켓 발부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퀸즈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와 베이사이드 관할 111경찰서 등에서 발부된 교통위반 티켓은 모두 2만6,320건으로 이 가운데 ‘교통표지판 무시’는 전체의 약 25%에 해당하는 6,707건으로 가장 많았다.

‘교통 표지판 무시’에 이어 단속이 많은 위반 항목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4,159건이 발부됐다. 다음으로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3,233건으로 뒤를 이었다


경찰서별로 보면 플러싱 일대를 관할하는 109경찰서는 ▶교통 표지판 무시가 5,418건으로 최다를 차지했고 ▶안전벨트 미착용 2,224건 ▶운전 중 휴대폰 사용 1,428건 등의 순이었다.

베이사이드를 관할하는 111경찰서는 ▶안전벨트 미착용이 1,93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운전 중 휴대폰 사용 1,805건 ▶교통 표지판 위반 1,289건 등의 순이었다.

한편 뉴욕시 전역에서 발부된 교통위반 티켓은 총 96만4,428개로 하루 평균 2,642개의 티켓이 발부됐으며, 교통 표지판 무시(17만9,464건), 과속(12만5,959건), 안전벨트 미착용(7만3,831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A3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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