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YC, 시티바이크 이용객 올해 최고 기록

2016-12-30 (금) 08:31:14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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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평균 6만건 자전거 이용

▶ 도심내 이산화탄소 5,000톤 감소

올 한해 뉴욕시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인 시티바이크 이용객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016년 시티바이크를 이용한 사람이 1,400만명을 돌파하며 프로그램이 시작된 2013년 이래 최고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6만건으로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도심내 이산화탄소를 5,000톤 가까이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시는 파악했다.

시는 2016년 138개의 정류소와 시티바이크 2,000대를 추가했다. 시티바이크 정류소 지역도 할렘, 레드훅 등으로 확장시켰다. 내년에는 아스토리아, 프로스펙트팍, 크라운 하이츠 등으로 프로그램이 확대되며 내년 말까지 자전거 수가 현재 6,000대에서 1만 2,000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시티바이크는 뉴욕시립 서민주택 거주자, 뉴욕시정부가 발급하는 신분증(IDNYC) 소지자 등은 가입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A6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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