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초소형 감시카메라 30일간 무료대여

2016-12-24 (토) 06:16:18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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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주, 홈케어 서비스 받는 가정에

▶ 학대.폭력 방지위해

뉴저지주가 가정방문 요양사(Home aide)의 학대나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초소형 감시 카메라를 무료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저지주 검찰에 따르면 홈케어 서비스를 받는 환자를 둔 가족에게 집안에 설치할 수 있는 초소형 감시 카메라를 30일간 무료로 빌려주는 '세이프케어캠'(safe care cam)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홈케어 서비스를 받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가정방문 요양사로부터 신체적이나 성적 폭력을 당하거나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다는 불만 접수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증거를 확보할 수 없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실제 가정방문 요양사로부터 각종 학대를 받았다고 신고한 건수는 지난 2014년 140건에서 올 들어 300여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감시 카메라 대여 신청은 전화(973-504-6375)나 웹사이트(njconsumeraffairs.gov)로 하면 된다. A2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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