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국, 뮤직 페스티발 공연 불허
2016-12-23 (금) 08:14:25
조진우 기자
내년 9월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에서 열린 예정이었던 대형 뮤직 페스티발이 취소될 전망이다.
뉴욕시공원국은 21일 메디슨스퀘어 가든과 AEG 라이브, 파운더스 엔터테이먼트가 내년 9월 뮤직 페스티발을 개최하겠다며 시공원국에 신청한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 공연 허가요청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은 “모든 시민들이 사용해야 할 공원을 특정 기업의 수익 목적을 위한 공연개최를 위해 사용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라며 “공연을 한다는 목적으로 주민들의 공원이용을 방해를 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원사측은 “세계 최고의 뮤직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플러싱 메도우 팍처럼 좋은 장소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퀸즈보로장의 주장대로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주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구성해 공연을 개최하는 방안을 연구해 보겠다”고 말했다.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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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