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의 박희달 대표가 지난해 미얀마의 장애우에게 휠체어를 전달후 악수를 하고있다.- 사진 작은나눔
“사랑의 휠체어로 삶에 희망 심는다” 베이지역 봉사단체 작은나눔(대표 박희달)이 2017년을 앞두고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다.
작은나눔은 제14차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미얀마와 키르키스탄,캄보디아등에 200대를 보낼 계획이다. 박희달 대표는 “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삶에 희망을 주기 위한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은 잠시도 쉴수 없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3만달러를 모금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희달 대표는지난해 미얀마에 200대를 보낸이래 여러지역에서 휠체어를 지원해 줄것을 요청하고 있다면서 뜻있는 동포와 교회의 동참을 요청했다.
작은나눔에는 지난 한달동안 후지 수시 레스토랑의 1,000달러를 비롯 김필원,LA 앤드리아 Inc, 패션 메거진,뉴욕등서 19일 현재 5,100달러가 접수되었다.
작은나눔은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 휠체오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남북한과 중국,미얀마등에 총 2,284대의 휠체어를 보냈었다.
성금 보낼때 Pay to order:TSOFA.
주소: 20 Thurles Place.Alameda.CA 94502.www.tsofa.org.
또 오클랜드 시티 팀에서 매주 일요일 노숙자에게 아침식사를 서브하고 있는 작은나눔은 함께 일할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연락처(510)708-2533(박희달 대표). (510)465-0300(이사장 황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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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