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 스카스데일 도서관 레노베이션

2016-12-20 (화) 08: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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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 990만 달러 예산 통과

오랫동안 주민들이 기대해오고 있는 스카스데일 도서관 개조 계획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스카스데일 빌리지 의회는 지난 주 낡은 도서관을 넓히고 최신화 시키는 프로젝트에 990만 달러의 예산을 통과시켰다. 스카스데일 도서관은 1925년 주민 한 가정에서 책 2500권과 운영비 1만 달러를 희사해서 만들어 졌으며 이후 주민들은 본 도서관을 ‘왕관의 보석’이라며 사랑해오고 있다.

낙후된 건물과 급속히 발전하는 디지털 세대에 뒤 떨어진 스카스데일 도서관이 재개발 결정은 225년 된 스카스데일 빌리지 역사에 기록된 만한 일이라고 하겠다.

도서관 이사회에서 지난 6년에 거쳐 계획되어 온 도서관 개조 기획은 기본적으로 대 독서실과 미팅 룸을 확장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섹션에는 최신 인터넷 시설을 갖춘 카페 등을 신설하게 된다.

그 동안 40여 차례 공청회를 열며 신건축과 재건축 비교, 세금인상 및 공공기금 사용, 또는 사회 안전시설 우선 등의 반대에 부딪쳐 왔으나 결국 ‘세금인상’이라는 차원에서 유아서부터 시니어 시티즌을 포함 21세기 미래 세대를 위한 ‘커뮤니티 투자’라는 개념이 이긴 것이다. 아직 공사 시작 및 완공 일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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