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뿌리교육재단 전지웅 신임회장 선출

2016-12-17 (토) 06:58:35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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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길 이사, 신임이사장으로

뿌리교육재단 전지웅 신임회장 선출

15일 총회에 참석한 뿌리교육재단의 전 신임회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부터), 조진행 8대 회장과 이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제공=뿌리교육재단>

뿌리교육재단(회장 조진행)의 신임회장으로 전지웅 현 이사장이 당선됐다.

재단은 15일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풍림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 9대 신임회장으로 지난 4년간 이사장을 지낸 전 이사장을 선출했다. 뉴욕나눔재단의 이사장을 역임한 전 신임회장은 4년전 뿌리교육재단에 이사로 영입된 후 지난 2년 동안 이사장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 임기에 들어가는 전 신임회장은 그 동안 재단을 거쳐간 한인 차세대 모국연수 졸업생들과 현 참가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멘토링 프로그램 신설을 구상중이다. 전 신임회장은 "재단이 17년을 맞으면서 초기 모국연수 참가자들은 어느덧 사회 각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거나 대학생이 되어 다양한 학문을 공부하고 있다"며 "한인 선배들이 후배들을 끌어줄 수 있도록 모국연수 졸업생들이 주기적으로 모일 수 있는 동문회를 체계화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이밖에 한국 방문을 하고 싶어도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이나 한국에 대해 알지 못하는 입양아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신임회장과 함께 재단을 이끌어갈 신임 이사장으로 김영길 이사가 선출됐다. A6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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