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마스•새해 연휴 1억300만명 떠난다

2016-12-16 (금) 06:36:36 임상양 견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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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대치 … 고용시장 개선 등 영향

올해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여행을 떠나는 미국인들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오는 12월23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미 전국적으로 50만 마일 이상 여행을 떠나는 미국인은 모두 1억3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1.5% 증가한 수치다.

이동수단별로 보면 자동차 여행을 계획한 인구수는 전년 동기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항공기 여행객도 무려 3.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버스, 기차, 선박 이용객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AAA는 “고용시장 개선과 휘발유세 감소 등 소비자들의 신뢰가 개선됨에 따라 여행을 계획한 미국인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휴기간 방문 장소로 가장 인기높은 도시를 꼽는 순위 조사에서 뉴욕시는 전국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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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양 견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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