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식 박사, 서재필의학상 받아
2016-12-14 (수) 07:57:02
김소영 기자
뉴욕에서 오랫동안 의료 봉사를 펼쳐온 홍준식(사진) 박사가 5일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안병훈)로부터 ‘제13회 서재필의학상’을 받았다.
뉴욕 일원에서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의 단결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다. 한인커뮤니티재단(KACF)과 난치병 환자를 지원하는 새생명재단을 설립해 저소득층을 도왔고 보험이 없는 한인 환자들에게 무료 진료를 해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한 홍 박사는 세브란스 병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1967년 브루클린 킹스카운티 병원 부원장과 병원장을 지냈다.
이 상은 한국인 최초의 서양 의사이자 독립운동가인 송재 서재필 선생을 기려 제정한 상으로 의사 및 의학자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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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