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혼란스런 정국 신뢰로 이겨내야”

2016-12-10 (토) 07:15:20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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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11일 시국강연회 개최

“혼란스런 정국 신뢰로 이겨내야”

신뢰회복국민연합중앙본부의 문무일 총장이 11일 열리는 구국기도회 및 시국강연회에 대한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혼란스러운 정국을 상호간의 ‘신뢰’로 이겨냅시다.”

11일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안창의)가 주최하는 구국기도회 및 시국강연회에 연사로 나서게 된 신뢰회복국민연합중앙본부 문무일 총장은 9일 본보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문무일 총장은 “일제시대로부터 한국이 해방이후 70여년 동안 눈부신 성장을 한 ‘정체성’을 다시 찾아야 한다”며 “한국의 탄핵 가결이라는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도 이번 시국강연회에서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함께 신뢰를 회복하고 모색하길 바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국기도회 및 시국강연회는 오후 4시부터 퀸즈 플러싱 소재 프라미스 교회(130-30 31st Ave.)에서 열린다. 이날 구국을 위한 예배와 통성기도회를 겸해 함께 진행되는 시국 강연회에는 문 총장을 비롯해 허평환 전 기무사 사령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등이 강사로 초청돼 강연한다.

문 총장은 “국운융성의 변곡점에 있는 대한민국이 힘든 고비를 맞고 있고, 한인들끼리도 뿌리 깊은 불신으로 상호간의 신뢰가 바닥”이라며 “‘믿게 하면 믿음 온다’는 생각으로 어려운 이민 생활 속에서도 한인들끼리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사회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홍석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상태 목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재건)가 공동 주관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718-539-5700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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