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스 아일랜드 쓰레기 처리장 지정 안돼”
2016-12-08 (목) 07:11:22
임상양 견습기자
▶ 쿠오모 주지사, 연방환경청 상대 소송 제기
‘롱아일랜드 사운드(Eastern Long Island Sound)’의 피셔스 아일랜드 주변 해양을 산업 쓰레기 처리장으로 새롭게 지정한 것에 대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연방환경청(EPA)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EPA가 피셔스 아일랜드 주변 해양을 특정한 만료 기간을 명시하지 않은 채 쓰레기 처리장으로 지정한 것은 연방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고소장을 7일 제출했다.
EPA는 지난 6일 이스턴 롱아일랜드 사운드의 쓰레기 매립장 두 곳이 이달 23일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그 대체 지역으로 피셔 아일랜드 북서쪽 2.3해리에 달하는 바다를 ‘이스턴 사운드 쓰레기 매립장’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이번 EPA의 조치로 내달부터 커네티컷주 해안가 공업지대에서 나오는 산업 폐기물을 대량으로 사운드 지역에 폐기할 수 있게 됐다. 한편 EPA는 뉴욕주 소송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내놓고 있지 않다.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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