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셸터거주 노숙자 사상최고

2016-12-08 (목) 07:06:27
크게 작게

▶ 뉴욕주, 차압위기 주택 보호규정 강화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뉴욕시가 운영하는 셸터에 거주하는 노숙자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뉴욕시 통계에 따르면 5일 기준 뉴욕시 셸터에서 생활하는 노숙자는 총 6만 686명으로 이 중 성인은 절반 이상인 3만 6,898명이었다. 10년전과 비교해서는 83%나 증가했다.

자녀와 함께 셸터에 거주하는 인구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있던 2013년과 비교해 25% 늘어난 1만 3,472명이다.

시민단체들은 뉴욕시의 저렴한 주택 부족으로 렌트를 감당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노숙자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시 노숙자의 58%는 흑인이고 31%는 히스패닉, 7%만이 백인이었다. A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