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뉴저지 한인인구 감소세

2016-12-08 (목) 06:38:34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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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S 2011~2015년 인구현황

▶ 전국 한인 146만214명…전년비 0.5% 늘어

뉴욕·뉴저지 한인인구 감소세
NY 13만3,332명·NJ 9만7,265명 각각 0.2%·0.9% 줄어
카운티별 브루클린·맨하탄↑ 퀸즈·브롱스 ↓

전국적으로는 한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뉴욕, 뉴저지주의 한인 인구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센서스국이 7일자로 발표한 아메리칸 지역사회 조사(ACS) 2011~2015년 인구현황 추산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한인 인구는 146만214명으로 전년 대비(2010~2014년 기준) 0.5% 증가한 늘어 146만021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뉴욕주의 한인 인구는 2015년 13만3,332명으로 전년 13만3,571명보다 239명 줄어 0.2%의 감소폭을 보였다.

카운티별로는 브루클린(2.0%), 맨하탄(2.5%), 낫소(5.3%), 서폭 카운티(4.4%) 순으로 한인 인구가 증가했지만 퀸즈(1.0%)와 브롱스(6.7%)는 소폭 감소했다. <표 참조>

뉴저지주의 경우도 2015년 한인 인구가 9만7,265명으로 전년대비 9만8,177명에 비해 0.9% 감소했다. 뉴저지주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버겐 카운티도 2014년 5만8,483명에서 2015년 5만7,598명으로 1.5%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번 ACS 자료는 연방센서스국이 연간 전국의 약 400만 가구를 표본 삼아 조사한 결과를 분석한 추정치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ensus.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A3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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