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볼수록 멋진 몽블랑

2016-12-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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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바시계 그랑프리서 수상

볼수록 멋진 몽블랑
몽블랑 시계가 화제가 되고있다.

몽블랑 1858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 100이 세계적 권위의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2016’의 크로노그래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일 스위스 제네바 레만극장에서 진행된이번 시상식에는 71점의 제품들이경쟁을 펼쳤으며 몽블랑 1858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 100은 총 15개 수상작 중 크로노그래프 부문 최고의 시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몽블랑 에디션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 100점 한정으로, 몽블랑 빌르레 매뉴팩처의 전신 미네르바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해 낸 제품이다.

편하게 작동할 수 있게 설계된 큰 사이즈의 크라운(용두),그리고 블루 다이얼 위에는 시간을 읽기 쉽도록 크게 표시한야광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시침과 분침이 인상적이다. 또한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아름다운 비율로 배치돼 있어 유서 깊은 몽블랑 미네르바 매뉴팩처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충실히 재현해낸 점이 특징이다.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는 지난 16년 동안 매년 최고의 시계를 선정해 전세계 사람들이시계 제작의 트렌드와 혁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나눔과 협동의 정신으로 매년 고품격의 제품을 발굴하여 워치메이킹 예술을 독려하고 전세계적으로 시계를 홍보하는데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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