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내년 예산 600억원 돌파…올해보다 11.7%↑
2016-12-07 (수) 07:25:30
재외동포재단의 내년 예산이 616억 원으로 확정돼 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600억 원을 돌파했다.
6일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2017년도 재단 예산은 616억200만 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11.7% 늘었다.2015년도 예산이 518억2,800만 원으로 500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2년 만에 600억 원대로 올라서게 된 것이다.
항목별로는 사업비 545억4,400만 원, 인건비 36억 원, 경상운영비 34억5,000만 원 등으로 책정됐다.주요 사업 예산으로는 한글학교 육성을 포함한 재외동포 교육에 187억6,300만 원, 동포 교류 지원에 189억5,000만 원, 차세대 동포 육성 등에 57억1,700만 원 등이 배정됐다.
특히 한상을 활용한 국내 청년의 해외 진출 지원(11억5,000만 원), 고려인 중앙아시아 이주 80주년 기념사업(5억원) 등에도 예산이 대폭 증액됐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