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 페터슨서 또 `인종혐오’ 사건 발생
2016-12-06 (화) 07:16:38
▶ 백인남성, “스페인어 쓰는 사람 총으로 쏘고 싶다”
풋남 카운티의 한 타운인 페터슨에서 또 다시 인종 혐오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신고한 로컬 그로서리 스토어 ‘풋남 레이크 마켓’의 종업원에 의하면 매장에 있던 한 백인 남성이 종업원 둘이서 스페인 언어로 말을 주고받는 것을 들으며 ‘ 여기는 내 나라다. 우리는 여기서 모두 영어로 말한다’며 ‘스페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다 총으로 쏘고 싶다.’고 했다.
경찰은 후에 범인으로 추정되는 페터슨 주민인 웨인 로시(56)씨를 검거했으며, 로시 씨는 과거 범법사실이 있으며 22구경 칼리버 총기를 소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로시 씨에게 범죄 총기소재 및 인종희롱 죄 등을 적용해 구속했다.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과 쿠오모 뉴욕주지사 등은 최근 트럼프가 캠페인 중에 인종 혐오를 부추겨 미국 내에서 죄 없는 사람들이 인종혐오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뉴욕에서 인종혐오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공적으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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