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애비뉴 전철 연내 개통 불발?
2016-12-06 (화) 06:56:15
임상양 견습기자
연내 2애비뉴 전철 개통을 약속한 메트로폴리탄공사(MTA)가 기한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전히 개통날짜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MTA는 10년째 공사를 이어온 2애비뉴 전철을 올해 연말까지 반드시 개통하겠다고 공표했으나 11월 미팅 이후 현재까지 날짜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연내 개통이 불발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애비뉴 전철노선은 맨하탄 59스트릿-렉싱턴 애비뉴역에서 Q전철이 2애비뉴 선상 북쪽 96스트릿 역까지 운행된다.
MTA를 포함한 교통국 위원회는 11월 중순 열린 모임에서 수년째 연기된 개통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데 의견을 모았지만 일부에서는 안전검사가 철저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개통을 서두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로 작년 가을 개통한 7번 전철 허드슨 야드 역사에서 천장 누수, 화장실 하수처리, 에스컬레이터 오작동 등 부실공사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본보 3월 23일자 A8>돼 비판이 계속돼왔다.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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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양 견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