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럼프 타워 경호비용 연방정부가 부담하라”

2016-12-03 (토) 06:45:11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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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의회, 온라인 청원 운동

뉴욕시의회가 하루 100만 달러가 들어가는 맨하탄 트럼프 타워의 경호 비용을 연방정부가 부담할 것을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 운동에 나섰다.

메리사 마크 비버리토 시의장은 트럼프 타워가 자리한 맨하탄 미드타운을 관할구로 하는 댄 개드로닉 뉴욕시의원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거주하는 트럼프 타워 경호비용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원을 보장하라는 온라인 청원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대선 이후 뉴욕시는 뉴욕시경(NYPD)은 물론 사설 경호업체들까지 대거 투입해 트럼프 타워를 경호하고 있다. 비버리토 시의장은 "트럼프 타워 경호 비용으로만 하루 100만 달러가 들어간다"며 "대통령 당선인의 경호 비용을 뉴욕시민들의 세금으로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A8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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