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 씨캐슬그룹 건물 경미한 화재

2016-12-03 (토) 06:13:3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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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진화…인명피해 없어

플러싱 씨캐슬그룹 건물 경미한 화재

2일 플러싱 씨캐슬그룹 사무실에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잔해 처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

2일 오후 2시 퀸즈 노던블러바드 167가 선상에 위치한 씨캐슬그룹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천 달러의 재산피해를 냈다.

뉴욕시소방국(FDNY)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씨캐슬 그룹 건물 3층 창문에 설치된 환풍기 부근에서 발생해 창문 주변과 지붕 일부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3층 사무실에는 다행히 아무도 없었는데다 조기 진화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를 목격하고 911에 직접 신고한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은 “스파캐슬 그룹 건물을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3층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솟구쳐 오르며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해 곧장 신고했다”며 “큰 화재를 번지지 않아 천만 다행”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창문 환풍기 부근에 최초 불꽃이 발생한 점 등을 환풍기 과부하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불이 나자 소방차 5대가 출동, 진화작업을 벌이느라 노던블러바드 167가 일대 교통이 잠시동안 체증을 빚었다.A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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