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윌튼과 7가에 위치한 ‘그레이스 최 척추 신경 한방병원’은 91년 개업 이래 한인타운에서 25년 의 풍부한 경력을 갖춘 그레이스 최 원장이 환자 증세에 따라 양방과 한방을 병행해 치료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레이스 최 원장은 클리블랜드카이로 프랙틱 칼리지를 졸업하고 척추 신경의로 활동해 오다 삼라한의과 대학에서 한의학을 수료했으며, 중국 요녕성 중의 대학에서 침과 한의사 자격증을 수료하는 등 풍부한 교육과 임상경험을 소유하고 있다.

한인 뿐 아니라 타인종 환자들도 많이 방문하는 이곳은 척추 신경과와 한의원을 둘 다 갈 필요 없이 한꺼번에 진료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할뿐만 아니라 진료비도 아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양방과 한방 치료를 병행하고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환자를 진단하고 진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 원장은 몸에 좋은 24가지 이상의 엄선된 한약재로 병원 2층에 위치한 제조실에서 자체 개발한 환을 제조해 감기, 변비, 어깨통증, 생리불순, 비만 및 전립선 등의 질병을 치료한다.

최 원장은 “양약의 경우 즉각적효과가 나타나는 반면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한약의 경우 양약에 비해 효과는 느리게 나타나더라도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시켜 주고 부작용도 적어몸 건강을 생각한다면 훨씬 유익하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어 “제이름 석자를 걸고 하는 한방병원인만큼 환자 한 명 한 명을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이 직접 개발한 내장 비만 다이어트 약의 경우, 위장 크기를 서서히 줄여줌은 물론 내장에있는 독소와 내장 벽 사이에 낀 숙변을 해소시키고 원활한 장운동을 도울 뿐 아니라 몸 속 지방을 분해시켜 에너지로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그레이스 최 척추 신경 한방병원은 알러지, 빈혈, 어혈, 골다공증, 진통 및 소염제, 치통, 전립선, 당뇨병등 다양한 치료제를 판매하고 있으며 특별 비방으로 제조한 슈퍼파워공진단을 판매하고 있다. 슈퍼파워공진단은 사향, 당귀, 산수유, 녹용등의 한약재를 사용해 제조한 한약으로 체질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복용할 수 있으며 체력보강, 스트레스 해소, 혈액 순환촉진 및 성호르몬 보충과 조절에 도움을 준다.

여드름 치료에도 발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방법으로 100% 유기농 원료로 만든천연 비누, 스킨, 로션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여드름 치료는 물론피부회복을 돕고 있다.

또, 최근에 새롭게 개발된 치매약은 몸에 베타 아밀로이드 독성이생기면서 인지기능의 저항을 가져오는데 이때 상태에 맞는 약을 복용하면 치매 예방부터 치료까지 가능하다.

그레이스 최 척추신경 한방병원은 양방과 한방을 겸한 다각도의 치료를 겸하고 있으며 진료시간은 월, 화,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료하며 목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주소: 726 S. Wilton Pl. LA
▲전화: (213)381-8228
▲웹사이트: www.herbsabu.com

<김다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