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만 달러 상당 금가루통 대낮 맨하탄 한복판서 도난
2016-12-01 (목) 08:46:50
이경하 기자
맨하탄 도로 한복판에서 160만 달러 상당의 금가루가 가득 담긴 들통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사진)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9월29일 오후 4시30분께 맨하탄 48가와 5~6애비뉴 도로에 주차된 무장 금고 차량 적재 칸에서 50~60세 사이로 추정되는 히스패닉 남성이 금가루 86파운드가 담긴 들통을 들고 도망쳤다. 도난당한 금가루는 시가로 약 160만달러에 달한다.
이번 사건은 트럭 운전사와 운반업체 직원이 트럭 앞좌석에서 서류 작업을 하던 동안 순식간에 벌어졌다. 경찰은 사건 당시 포착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용의자는 히스패닉으로 신장 5피트6인치, 몸무게 150파운드로 추정되며 검은 색 조끼와 초록색 셔츠,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제보전화: 1-800-577-TIPS (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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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