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국 상황을 맞은 조국의 안녕과 미국과 지역 교회를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버클리 시온장로교회 신태환 담임 목사<사진>는 오는 10일(토) 오후7시 동 교회당에서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 지역 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태환 목사는 “조국의 국가적 위기 상황을 보고 가만히 있을수 없어 정치적 성향을 떠나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기도회를 갖게됐다”면서 뜻있는 많은 동포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버클리 시온장로교회 주최의 기도회는 김홍기 목사(전 감신대 총장. 이스트베이 평생교육원장)가 설교를 하며 , 이근신 목사(전 SF 기독대학교 총장. 사랑의 교회 원로 목사)가 기도를 한다.
이어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도회는 권혁인 목사(버클리 열린연합감리교회 담임.UMC 한인목회자 회장)가 조국의 안녕과 회복을 위해 기도한다.
김경찬 목사(리치몬드 침례교회)는 미국을 위해, 임승쾌 장로(SF 기독실업인회 회장, 크리스찬 타임스 발행인)는 지역교회를 위해 기도한다.
또 2세들을 위해서는 최명희 목사(버클리 시온장로교회 E.M),다민족을 위해서는 이호명 목사(다민족 교회)가 기도를 인도한다. 이날 조국과 미국,지역 교회를 위한 기도회는 이동진 목사(새소망침례교회)의 통성기도로 마무리하게 된다.
조국과 미국을 위한 기도회는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북가주 노회와 이스트베이교협,북가주 기독실업인회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교회 주소: 545 Ashbury Ave. El Cerrito.CA . (510)912-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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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