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상항 서미나교회가 오는 4일(일) 오후 4시 창립 50주년 감사및 이동성 담임 목사 취임 예배를 드린다.
2016년 1월 동 교회에 부임하여 이날 서머나 교회 담임으로 취임하는 이동성 목사<사진>는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하여 처음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인 맏형 이동원 목사(현재 분당지구촌교회 원로 목사)의 영향으로 예수를 믿게됐다.
독일 베르린에서 신학을 공부하던중 이인자 자매를 만나 결혼후 미국으로 이민 오게 됐다. 이동성 목사는 서울 기독대학교,독일 자유대학교,달라스의 뉴올린즈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목회는 텍사스,루이지애나 오하이오 남가주등에서 담임 목사로 사역을 했다. 또 한국으로 잠시 돌아가 충남 아산 신도시에서 개척사역과 더불어 대전 건양대학교 대학원 치유선교학과 외래교수, 한국 CTS 기독교 TV 방송 ‘빛으로 소금으로’방송설교로 섬기기도 했다.
가족으로는 이인자 사모와 져슈아(결혼),한나가 있다. 상항 서머나교회는 2017년 1월 6일(금)부터 8일(일)에는 세계적 우주 항공과학자인 정재훈 박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창립50주년 특별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교회 주소: 700 4thave ,San Francisco.CA 94118.
문의: (415)387-8129. (415)818-5524. www.sfsmyrn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