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스토리아에도 시티바이크 설치

2016-11-30 (수) 07:20:00 임상양 견습기자
크게 작게
뉴욕시가 시티 바이크 설치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뉴욕시의회는 28일 시교통국(DOT)과 함께 공청회를 갖고 내년 말까지 퀸즈 아스토리아를 비롯 맨하탄과 브루클린 일대에 시티 바이크 2,000대와 거치대 100곳 설치를 위한 예산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티 바이크 설치가 확대되는 지역은 퀸즈 아스토리아, 맨하탄 할렘, 브루클린 다운타운 일대 프로스텍트 하이츠, 크라운 하이츠 등이다. 이날 브롱스와 스테튼 아일랜드도 추가 배치 지역으로 언급됐으나 현재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시티 바이크 한 달 이용권은 14달러95센트, 연간 이용권 155달러로 MTA 메트로카드 한 달 이용권이 116.5달러인 것과 비교하면 시티 바이크를 출퇴근용으로 이용 시 교통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시는 지난 4월 시티 바이크 추가 배치해 올해 말까지 총 1만 2,000여대를 운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A8

<임상양 견습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