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년전 플로리다서 잃어버린 애완견 뉴저지서 발견

2016-11-29 (화) 08:28:34 임상양 견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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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플로리다서 잃어버린 애완견 뉴저지서 발견

<사진제공=CBS>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3년 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잃어버린 애완견을 뉴저지 패터슨에서 발견해 화제다.

CBS방송에 따르면 빌 게스테인은 2013년 12월 플로리다 델라이 비치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말티즈 애완견 ‘벨라’를 잃어버린 후 약 3년 만이었던 지난 추수감사절 전날인 23일 뉴저지주 패터슨의 애완견 보호소로부터 벨라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재회했다.

벨라는 보호소로 옮겨지기 전 9개월간 뉴저지주 한 가정집에서 보호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패터슨 애완견 셸터 관계자는 벨라의 몸에 주인과 개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가 들어있는 강아지 전용 ‘마이크로 칩’이 이식돼있어 바로 게스테인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에서 잃어버린 애완견이 어떻게 뉴저지까지 갈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게스테인은 추수감사절의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며 기뻐했다. A9

<임상양 견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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