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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만들어 어려운 이웃 대접

2016-11-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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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물한국학교, 한국문화 체험 학습 실시

김밥 만들어 어려운 이웃 대접

샘물한국학교 학생들이 추수감사절 김밥 만들기 체험학습을 한후 함께 사진을 찍었다.[사진 샘물한국학교]

벌링게임에 있는 샘물침례교회(담임 이중직 목사) 부설 샘물한국학교는 추수감사절을 앞둔 지난 19일 한국문화 체험 학습 시간을 가졌다.

샘물한국학교의 이날 체험 학습은 오전 9시 학생들이 직접 김밥 만들기를 하면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1-12시에는 학생들이 만든 김밥과 라면을 노숙자들과 이웃에게 대접하는 섬김의 시간도 가졌다.

이현희 교장은 “ 5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추수 감사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눈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샘물한국학교 주소.1443 Howard Ave., Burlin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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