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유럽여행 조심”
2016-11-23 (수) 08:50:09
연방국무부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유럽에서의 테러위험 증가를 경고했다.
국무부는 21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한 여행 경고문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알카에다가 연휴를 기점으로 유럽에서 테러 계획을 계속하고 있다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2017년 2월20일까지 유효한 이번 여행경고에서 유럽 당국들의 대테러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테러단체들은 재래식과 비재래식 무기를 모두 사용해 다양한 전술로 지난 1년간 벨기에, 프랑스, 독일, 터키에서 계속 테러를 벌이고 있다며 미국인을 상대로 한 테러 가능성을 우려했다.
국무부에 따르면 여행객들은 연말연시 기간동안 유럽에서 열리는 축제와 야외시장에 갈 때 주의해야 한다. 관광지, 대중교통, 성당, 호텔, 식당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도 피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