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F 커뮤니티 센터 “서비스 향상 위해 사무실 옮겼어요”
2016-11-22 (화) 11:21:38
아태여성보호센터(CPAF·소장 데보라 서)가 운영하는 한인타운 커뮤니티 센터가 오는 12월14일부터 윌셔 블러버드와 마리포사 애비뉴로 이전한다.
새로 이전하는 커뮤니티 센터의 주소는 3424 Wilshire Blvd. Suite1000 LA CA 90010이며 크렌셔 블러버드에 위치한 LA법률보조재단 내개설된 현 센터는 오는 12월8일 문을 닫게 된다.
지난 2010년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서비스의 필요성을 절감해 타운에 커뮤니티 센터를 개설했던 아태여성보호센터는 한인타운 한복판인윌셔 블러버드로 사무실을 이전하게되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성폭력과 가정폭력의 피해를 당한 아시안 태평양계 출신 여성들과 그들의 가족을 돕기 위해 1978년 설립된 아태여성보호센터는 한국어 핫라인(1-800-339-3940)을 운영하며 24시간 응급전화 서비스, 응급 보호소,장기 보호소, 상담, 성폭행 대응기관(SART), 안전 계획과 위기 관리,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설계획 프로그램, 아동 및 청소년 대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메일 contact@cpaf.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