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드블라지오, 데이빗 딘킨스 전 시장 지지받아
2016-11-22 (화) 06:55:59
조진우 기자
내년 재선에 도전하는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데이빗 딘킨스 전 뉴욕시장과 에릭 아담스 브루클린보로장으로부터 공식지지를 받았다.
딘킨스 전 뉴욕시장과 아담스 브루클린보로장은 20일 “드블라지오 시장이 취임한 이후 범죄율은 줄어들고 서민아파트는 크게 증가했으며, 노동자 보호 권리와 렌트 안정법 등이 강화됐다”며 “드블라지오 시장이 계속해서 뉴욕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재선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딘킨스 전 시장 행정부에 박탈돼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드블라지오 시장의 부인 셜레인 맥크레인은 딘킨스 시장의 연설담당자로 활동한 바 있다. 이에 앞서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뉴욕시 최대 노조단체인 SEIU와 32BJ로 부터도 공식지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최근 퀴니피액 대학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드블라지오 시장은 41%의 지지율을 얻어 2013년 선거 당시 맞붙었던 크리스틴 퀸 전 뉴욕시의장 35%에 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A3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