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증오범죄 대비 특별단속반 구성

2016-11-21 (월) 06:45:05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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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이후 뉴욕주에서 증오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주정부가 특별단속반을 가동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0일 증오범죄 특별단속반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에서는 서로의 편협된 의견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증오범죄로 주민들이 공포나 불안에 떠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주경찰 유닛에 증오범죄 특별단속반을 새롭게 구성하고 뉴욕시경 등 지역경찰과 공조해 증오범죄 수사를 지휘한다.

한편 뉴욕시경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증오범죄가 지난해 대비 31.5%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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